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문단 편집) === 국제 === ||[[파일:external/static.independent.co.uk/jc-stonewall-2.jpg|width=800]]|| [[성소수자]] [[스톤월 항쟁|인권운동의 성지]]인 스톤월 주점에 모인 추모의 꽃다발. ||[[파일:external/cdn.abclocal.go.com/061316aporlandovigilsnew13.jpg|width=200]]||[[파일:external/cdn.abclocal.go.com/061316aporlandovigilsnew3.jpg|width=200]]||[[파일:external/cdn.abclocal.go.com/061316aporlandovigilsnew4.jpg|width=200]]||[[파일:external/cdn.theatlantic.com/main_1500.jpg|width=200]]|| ||[[파일:external/f67120a80aefc45067d5ceccd771f7190a8349b5e479fd5a873b4c22e079adae.jpg|width=200]]||[[파일:external/f7b8435c1bdbf965ab3f419d8c4fe0893ff810f1803d7b7bf8aa6a126814bf8c.jpg|width=200]]||[[파일:external/49afb7314b68c6e7815a26d96ee344618b0708c2980dffa00efbb4177c753efe.jpg|width=200]]||[[파일:external/6cd0e455a9fcaa220ca4c63311e1e1e98e30fc31cc8c974a36ed041732a5e26c.jpg|width=200]]|| 전세계적으로 추모식이 열렸다. 사건이 일어난 미국은 두말할 것도 없고 다른 여러 나라들은 미국 대사관 앞이나 게이버후드에서 추모식을 열었다. 서울에서도 [[홍대거리]] 숲길 공원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또 [[에펠 탑]]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유명 랜드마크들은 [[무지개]]빛 조명을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희생자 가족에게 위로를 미국 정부와 미국인들에게 연대를 표명했다. 1년 전에 [[2015년 11월 파리 테러|파리 테러]]와 벨기에 테러로 큰 사망자를 낳았던 프랑스 대통령과 벨기에 총리를 포함한 전세계 정치인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애초에 성소수자 대상 클럽이라고 게이만 입장 가능한 곳이 아니다. 한국의 사고방식과는 달리 그런 곳을 이용하면 게이라고 의심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옅어진 북미나 유럽에서는 그냥 분위기에 어울려 술 마시고 놀 생각으로 비성소수자들이 자주 들르기도 한다.[* 그리고 젊은 여성 관광객의 경우 게이바에 가면 젊은 동양 여성을 상대로 성적으로 추근대는 남성들이 없어서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게이클럽을 찾는 경우도 있다.][* 이 사건의 사상자들 중에도 게이 아들에게 총구가 향하자 아들을 가로막고 대신 목숨을 잃은 어머니[[http://www.queerty.com/heartbreaking-story-mother-died-saving-son-orlando-attack-20160614|(기사)]]를 비롯해 시스젠더 이성애자들도 적지 않다.] 클럽의 인테리어나 입지조건이 좋은 곳은 원래 손님층인 게이보다 일반인이 더 많아져서 되레 손님층이 물갈이되기도 한다. 게다가 한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이 사건을 다루면서 펄스가 게이 클럽이였다는 사실을 쏙 빼거나 호모포비아나 성소수자에 대한 언급을 일체 또는 거의 안 해서 지탄받았다. 당국의 조사가 안 끝난 시점이라면 동기에 대한 얘기를 뺀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이슬람 극단주의 때문이다'라는 말은 반복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영국의 스카이 채널 토론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계속해서 이건 성소수자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고 밀어붙이자 해당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가했던 동성애자 기자는 생방송 중 자리를 박차고 떠나기도 했고 당연히 스카이 채널은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렸다. 또한 SNS 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추모의 의사를 표시한 [[조권]]과 [[G-DRAGON]]이 [[http://www.ytn.co.kr/_sn/0117_201606131720061889|동남아 무슬림들을 비롯한 각국 팬들의 호모포비아적 비난으로 인해 해당 게시물들을 지우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유명인들은 추모하는 것도 눈치보며 해야 할 상황이었다. G-DRAGON은 대신 '혐오하지 말자'는 글을 올렸다. [[러시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동성애자에게 최고 사형을 집행할 수 있는 호모포비아 국가.] 등에서도 추모 집회가 열렸다.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조의를 표했음에도 무지개 깃발 걸고 추모했다고 잡혀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북한]]은 또 신이 나서 보도했다. 대한민국이나 미국에 대해서 안 좋은 일이 터지면 좋다고 보도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노인 학대]] 문제도 같이 비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